이현수는 드로잉이 지닌 특성을 재해석하여 자신만의 조형원리를 세우고, 주어진 공간과 시간에 따라 입체, 설치, 공연, 퍼포먼스, 협업 등 다각적인 형태로 확장하는 일종의 '놀이'를 즐겨한다. 미술이 흔한 농담이면 좋겠다고 여기는 작가는 드로잉을 하나의 시각언어로 바라보고, 이를 통해 언어적 유희를 전달하고자 애쓴다.
Education
석사/순수미술,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, 뉴욕, 2015 - 2017
전문사/ 평면조형, 한국예술종합학교, 서울, 2012 - 2015
학사/ 조형예술과, 서울과학기술대학교, 서울, 2000 - 2009
Exhibitions
Solo
빠빠쓰뗄, 인천아트플랫폼, 인천, 2022
난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, EVERGREEN, SeMA 창고, 서울, 2021
PLAYING DRAWING: after drawing, 탈영역 우정국, 서울, 2018
PLAYING DRAWING: before drawing, 서교예술실험센터, 서울, 2018